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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는 신제품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투인원(Parliament Hybrid 2 in 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투인원은 담배 한 개비에서 일반 담배와 멘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캡슐 제품이다.
필터에 내장된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팔리아멘트 특유의 공간필터를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캡슐을 터뜨린 후에는 멘솔 담배의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담배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캡슐의 민트향을 모두 풍부하게 하여 캡슐 사용 전후의 차이를 기존 캡슐 제품들보다 많이 느낄 수 있다.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투인원의 타르 함량은 5.0mg, 니코틴 함량은 0.4mg이며, 소비자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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