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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아나, '뉴스9' 새 앵커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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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아나, '뉴스9' 새 앵커로 발탁 이현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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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9시 뉴스를 이끌 새 여자 앵커로 발탁됐다.


KBS한국방송은 9일 조수빈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를 KBS 1TV ‘뉴스9’ 새 여성 앵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한국 외국어대 졸업 후 2009년 3월 공채 35기로 KBS에 입사한 4년차 아나운서다. KBS 뉴스타임과 글로벌 성공시대 등 보도·교양 프로그램을 두루 거쳤으며, 참신한 인상, 차분하고 전달력있는 음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부터 9시 뉴스를 진행해 온 조수빈 아나운서는 13일을 마지막으로 9시 뉴스에서 하차한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16일부터 9시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9시 뉴스가 신뢰도와 영향력 면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젊은 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편하고 친근한 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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