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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베트남SC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빙푹(Vinh Phuc)성 럽탁(Lap Thach)에 위치한 홉리(Hop Ly)초등학교에서 우물기증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물기증은 실명 퇴치를 위해 SC가 진행하는 '싱 이즈 빌리빙(Seeing is Believing)'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SC와 베트남SC가 공동으로 추진한 첫번째 국제 공조 프로그램이다.
리차드 힐 한국SC금융 대표이사는 "베트남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제공해 그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베트남SC은행과 함께 베트남 지역에 총 6개의 우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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