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소셜네트워크(SNS) 관련주들이 민주통합당의 전국 순회경연 투표 소식에 동반 강세다. 경선때마다 현장투표와 함께 모바일 투표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0일 오전 9시56분 현재 인포뱅크가 4.22%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가비아가 3.98%, 나우콤이 3.79% 오르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도 3.85% 상승 중이다.
민주통합당은 전날 오는 8월25일부터 9월23일까지 전국을 13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경선을 벌이고, 모바일 투표도 권역별 투표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순회 경선 때마다 합산 발표한다는 내용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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