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연일 약세를 보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대비 2.67% 오른 25만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 씨티그룹, 미래에셋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까지 4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며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의 지분매각가격 이하로 하락했었다.
김택진 사장은 지난달 8일 보유지분 14.7%를 넥슨에 주당 25만원, 총 8045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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