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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2 효연 퀵스텝 "발재간이 명불허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댄싱2 효연 퀵스텝 "발재간이 명불허전" (출처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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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이 발랄한 퀵스텝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효연은 지난주의 실수를 만회하겠다며 혼신의 퀵스텝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주 효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를 추다 벗어놓은 드레스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효연은 바쁜 해외 스케줄 가운데서도 지난 주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습했고 실제 무대에서 그 성과를 시청자에게 확인시켰다.


화려하면서도 등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재빠른 발동작을 환상적으로 소화했다.


송승환은 "소녀시대 아저씨 팬들이 늘어나는 데는 효연 씨 영향이 큰 것 같다. 음악과 춤이 딱 들어맞지 않은 아쉬움이 있지만 잘 봤다"고 호평했다.


알렉스 김은 "전체적 흐름을 잘 만들어냈지만 파트너와의 공간이 좀 좁았다"고 아쉬움을 전했으며 김주원은 "기복 없이 발전을 보여주는 팀"이라는 무난한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6일 방송분에선 토니안이 파트너 배소영과 함께 차차차와 탱고를 연속으로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자로 선정되고 말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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