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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첫만남' 남자 사로잡는 참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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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청순녀 스타일 연출법

소개팅 '첫만남' 남자 사로잡는 참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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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드라마와 영화의 탓인지 대한민국은 지금 첫사랑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첫사랑의 기억은 건축학 개론의 서연처럼, 신사의 품격의 김은희처럼 청순한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 설레는 이미지다.

그래서일까, 소개팅이나 맞선 등 첫 만남에서는 화려하고 기가 세 보이는 스타일보다는 첫사랑처럼 풋풋하고 여성스러운 여성이 단연 인기를 얻기 마련이다. 첫사랑의 대표적 아이콘인 이연희와 박보영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뷰티 살롱 에이바이봄(A. by BOM)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첫사랑 청순녀 스타일 메이크업 &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화장기가 없어도 빛나는 청순한 얼굴=청순한 느낌의 얼굴 표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단계에서 꼼꼼한 수분케어가 가장 중요하다. 수분케어만 잘 되도 피부결이 정돈되어 자연스러운 광택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베이스는 피부톤에 맞는 비비 크림을 소량만 얇게 펴 바르고, 잡티는 컨실러로 부분 부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치나 베이지 컬러의 새도우로 눈가를 밝히고 아이라인은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운다는 느낌으로 진하지 않지만 또렷하게 연출한다. 입술은 틴트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반 묶음 머리로 청순하게=반 묶음 헤어는 청순녀 헤어 스타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생머리보다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귀여운 앞머리와 함께 연출하면 어려 보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다. 샴푸 후 에센스를 발라 모발을 부드럽게 한 뒤 두피 쪽은 드라이로 건조시키고, 웨이브는 손으로 빗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 건조 시키면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웨이브 헤어가 완성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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