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누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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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리마인드웨딩 현장에 배우 이보영과 오윤아가 신부들러리로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웨딩 갔다 왔어요.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변정수와 각각 보랏빛과 살굿빛 드레스로 꾸민 오윤아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 모두 각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한껏 아름다움을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한편 리마인드웨딩이란 결혼한 부부가 오래된 결혼생활을 기념해 결혼식을 한 번 더 치르거나 예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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