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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의-DHL, 中企 해외물류비 지원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특별 우대금액 할인 혜택 제공..수출입 통관절차에 대한 1:1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중소기업의 국제특송을 이용한 해외물류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5일 DHL코리아와 '중소기업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상의 회원사는 DHL코리아로부터 수출입서류, 2.5킬로그램(kg) 이하 및 3kg 이상 수출입 소화물 요금을 특별 우대금액으로 할인받게 된다. 수출입 통관절차에 대한 일대일(1:1)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상의는 "월 평균 7~8건 국제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경우 연간 500만원 이상의 해외물류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국제특송 서비스 이용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특송 할인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한상의에서 운영하는 기업정보포털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상의 회원관리팀(02-6050-3876, 3879)으로 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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