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삼성물산은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삼성그룹 공동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채용한마당’에 참여해 협력업체 채용 도우미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11개 삼성그룹 계열사의 160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협력업체인 다우산업개발 등 10개 회사가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에 인재를 뽑는 협력업체는 다우산업개발을 비롯해 △KWM산업기술 △경원공영 △광스틸 △구보공영 △두원이에프시 △성보엔지니어링 △시재건설 △아세아환경조경 △우진아이엔에스 등이다.
이들 협력업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입과 경력직원 등 총 8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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