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미모 0순위, 근자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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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팀 내 자신의 미모 서열이 0순위라고 밝혀 화제다.
소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함께 미모 순위를 언급했다.
이날 MC들이 소희에게 "본인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소희는 "나는 평범한 얼굴인 것 같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MC 신동이 "믿을 수 없다. 그렇다면 팀 내에서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라고 말하자 "0순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소희는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래서 0순위라고 답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MC 탁재훈 역시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건 정말 좋은 태도다"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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