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인포피아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3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날보다 450원(3.20%) 오른 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통해 체중, 혈압, 혈당 등 건강 기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 헬스'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S 헬스는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의 정보를 블루투스나 USB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해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인포피아는 스마트케어와 관련, 삼성 컨소시엄에 합류해 U-헬스 기반에 대한 원격 데이터 전송 전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