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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햄은 지난달 16∼17일, 23∼24일 2차례에 걸쳐 경북 의성군에서 '제3회 롯데햄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의성마늘햄 캠프는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의성군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롯데햄은 지자체와 기업이 상호발전하고자 의성마늘햄 캠프의 모든 경비를 의성군과 함께 전액 부담할 뿐만 아니라, 매년 '의성군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해 의성군의 교육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롯데햄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사회공헌과 소비자와의 소통, 지역사회환원이라는 3가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라며 "롯데햄은 앞으로도 의성군과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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