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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29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140여명의 프로,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총 상금 6억원을 후원하고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과 함께 K9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 중 참가하는 역대 챔피언에게 의전차량으로 K9을 지원하고 전용 주차장 및 가족 휴게공간도 마련하는 등 별도의 예우 프로그램도 준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국내 최고 권위 골프 대회이자 한국 내셔녈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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