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상호, KPGA시니어선수권 제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최상호, KPGA시니어선수권 제패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최상호(57ㆍ사진)가 제16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선수권(총상금 8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최상호는 28일 전남 화순 무등산골프장(파72ㆍ681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3타 차 우승(9언더파 135타)을 일궈냈다.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의 폭풍 샷을 날린 게 우승의 동력이 됐다. 12, 14회 대회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통산 3승째다.


최상호는 "퍼팅감이 좋았다"며 "앞으로 시니어투어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황성하(51)와 유건희(54)가 공동 2위(6언더파 138타)를 차지했다.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에서는 문춘복(60ㆍ투어스테이지)이 우승(4언더파 140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