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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여자 사격의 '기대주' 김장미(부산시청)가 올림픽 최종 모의고사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장미는 2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2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본선 391점, 결선 100.7점을 쏴 합계 491.7점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대회기록은 487.5점. 이로써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3관왕을 차지한 김장미는 런던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한국 신기록과 함께 비공인 세계기록도 작성됐다. 서울시청 소속 김병희(390점), 정지혜(388점), 이슬기(387점)는 1165점을 합작하며 2008년 3월 동해무릉기대회에서 기업은행이 세운 한국기록(1158점)을 7점이나 경신했다. 이는 1993년 브르노유럽선수권대회에서 구소련이 세운 세계기록(1161점)을 4점이나 넘어선 결과다.
한편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는 한진섭(충남체육회)이 1259.4(1159+100.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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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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