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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세..."미국 시장 지표 호조 안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상으로 뛰어오르며 지난 1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1.15%(85센트)오른 배럴당 80.2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48센트) 상승한 배럴당 93.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지표 호조가 유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국의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우려가 불식된 것. 이 날 미국 5월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5.9%가 올라 예상을 크게 상회했고. 5월 내구재 주문 역시 1.1% 상승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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