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가전 명품 스메그' 국내 최초 갤러리아 명품관 단독 입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태리 가전 명품 브랜드 스메그(SMEG)가 오는 29일부터 2주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스메그 인 더 갤러리아(SMEG IN THE GALLERI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스메그(SMEG)는 1948년 이탈리아 구아스탈라에서 설립된 주방기기 가전제품 전문 기업으로, 대표상품인 컬러냉장고는50년대 레트로풍의 스타일로 셀러브리티 스타일 가전제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나 CF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냉장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백화점 및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처음으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던 제품들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door 냉장고(FAB28)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된 미니 냉장고(FAB10), 2도어 냉장고(FAB32), 오븐, 호브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김태선 갤러리아 명품관 차장은 "갤러리아 여름 정기 세일에 맞춰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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