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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6일 오후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도시형 제조업체 육성을 위한 섬유봉제산업 경영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성북구 보문동 인근 봉제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평소의 숙원사업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기술인력 충원, 지속적인 일감 확보, 작업장 환경 개선, 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 섬유봉제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들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이 밖에도 성북 섬유봉제산업 특정개발 진흥지구 육성 방안, 섬유봉제사업자 협의회 구성, 섬유봉제 교육프로그램 유치 등에 관한 내용들이 논의됐다.
성북구 지역경제과(☎920-233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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