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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강정호의 쾌유를 비는 메세지를 머리에 붙이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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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26 20:58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강정호의 쾌유를 비는 메세지를 머리에 붙이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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