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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서건창이 김민성의 희생안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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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26 19:09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서건창이 김민성의 희생안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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