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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이택근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3루주자 정수성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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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26 18:5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이택근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3루주자 정수성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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