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자본시장연구소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국교 수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중앙아시아 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연구원과 실크로드재단, 카자흐스탄경제연구소(ERI)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4국의 금융위기 이후 금융정책 및 금융산업 현황을 개괄하고, 사회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 등을 토의한다.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이상제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축사와 환영사를 맡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본시장연구원 기획실(02-3771-0696)로 문의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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