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자본시장연구원은 다음달 4일 '새로운 자본주의, 새로운 고용확대 정책, 그리고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할'이란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연구원이 올해 2월부터 시작해 10회에 걸쳐 각 분야 핵심 정책당국자를 초청해 여는 행사로, 이번이 다섯번째 세미나다. 발표자로는 이재흥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이 초청됐으며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이 지정토론을 맡는다.
6월4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 반 동안 열리며,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빌딩 19층 자본시장연구원대회의실이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담론인 '새로운 자본주의'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며, 새롭게 추구해야 할 각종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 실천에 있어 자본시장의 새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