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팬티라이너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니데이 에어홀은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답답함은 없애고 상쾌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 순환을 돕는 660개 홀을 커버에 만들어 통기성을 높였다. 또 많은 양의 분비물도 한 번에 흡수하도록 돕는 순간흡수층이 사용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팬티라이너는 단순한 위생 용품이 아니라 속옷과 같은 여성필수품"이라며 "애니데이 에어홀은 그간 소비자들의 고민이었던 팬티라이너의 답답한 착용감을 개선해 보다 편안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650원(40개입)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