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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6일도 무더위.. 영동·제주 한때 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무더운 날씨가 26일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서울 31도, 광주 29도 등 여름 날씨가 내일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아 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60~70%다.

아침 기온은 전국적으로 15도에서 20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영동 지방은 낮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 제주도전해상과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김종일 기자 livew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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