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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行 항공권이 10만원? 파격특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8월10일부터 16일 출발, 발리·자카르타 노선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8월 발리와 자카르타로 향하는 항공권을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에 선보이는 파격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자카르타 항공권은 8월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편이 편도 10만원에 판매된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20만원으로, 귀국기간은 8월26일부터 31일 사이로 제한된다. 이 기간 귀국항공권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요금은 81만5000원이다.


또한 발리행의 경우,출발편 기간은 같고 귀국기간은 8월27일부터 31일까지다. 이 기간 비즈니스좌석 왕복항공권은 110만원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이번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할인요금’은 8월 막바지 휴가철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할인요금을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나 영업부(02-753-8846/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을 완료하고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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