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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방산기업에 한국업체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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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기준 미국 록히드마틴 부동의 1위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100대 방산기업에 한국 업체 3곳이 명함을 내밀었다.
23일 미국의 방산뉴스 전문 매체인 디펜스 뉴스가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선정해 지난 18일 발표한 ‘2011년도 100대 방산기업 명단’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삼성테크윈과 한국우주항공(KAI),LIG넥스원 등 3개사가 포함됐다.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10억9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63위에 올랐으나 순위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떨어졌다.

KAI는 9억9820만 달러로 72위에 올랐고, LIG넥스원은 8억2350만 달러로 79위에 랭크됐으나 전년도보다 6단계나 밀렸다.


삼성테크윈은 총매출액중 방산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40.7%에 그쳤으나,KAI는 76.8%,LIG넥스원은 100%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대표 군수업체인 미츠비시 중공업이 지난 해 26위에서 23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가와사키중공업(40위),비츠비시전기(54위),후지츠(92위), 도시바(93위) 등 5개사가 100대 기업에 들어갔다.


세계 1위는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록히드 마틴으로 총매출액이 439억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매출액 307억 달러의 보잉이었다. 보잉은 전년 4위에서 두단계에 뛰어올랐다.


록히드마틴은 매출액중 방산비중이 94.6%에 이른 반면, 보잉은 44.17%에 불과했다. 보잉은 점보제트기 등 민수용 여개기를 많이 생산한다.


3위는 영국의 BAE, 4위는 미국의 제너럴다이내믹스가 차지했다. 5위와 6위는 미국기업인 레이시언과 노스롭그루먼이 차지했으며, 7위는 네덜란드기업인 EADS, 8위는 이탈리아 기업인 핀메카니카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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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미국기업인 L-3커뮤니케이션스, 10위는 역시 미국기업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였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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