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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음, 외국인 '사자'..이틀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다음이 외국인의 '사자'세를 앞세워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2시30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3200원(3.12%) 오른 10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67% 급등에 이은 오름세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노무라,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있다. 외국계 순매수 합은 3만4948주.


박대업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다음에 대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12배로 NHN의 21배 대비 현저히 낮은 데다 2005년 이후 가장 크게 할인된 상황"이라며 "저점 매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다음의 본격적인 주가 상승의 계기는 올해 2분기 이후 광고단가 인상이나 오버추어 재계약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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