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710가구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계양 센트레빌 2차’를 분양 중이다.


‘계양 센트레빌 2차’는 지하 1~2층, 지상 13~15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71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별로는 2단지 84~121㎡ 총 256가구이며 3단지는 84~145㎡ 총 454가구다.

사업지는 지난 5월 전면개통한 ‘경인 아라뱃길’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두리생태공원이 인접한데다 수변휴게공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파트 단지와 경인 아라뱃길을 자전거 도로로 연결했다. 서해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단지내에는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이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및 맘스카페, 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국내 최초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공동주택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심의도 통과했다. 또한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과’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교통편으로는 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 그리고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인접했다. 특히 공항철도가 지난해 12월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 지하철 1·2·4·5·6·9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노오지JC, 계양IC, 서운JC가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선으로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3년 7월이다. (1577-1860)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710가구 분양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조감도 /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