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녹십자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과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46분 녹십자는 전일대비 2500원(1.75%) 상승한 1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녹십자가 약가 우대와 연구개발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상위 평가를 받은 것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녹십자의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이 약 13%에 그쳐 약가 인하 영향이 미미하고, 혈액제 사업부의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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