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노셀이 녹십자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6일째 급등하고 있다.
이노셀은 29일 오전 9시27분 전일대비 139원(14.54%) 급등한 1095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노셀은 녹십자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최대주주가 변경될 경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다"고 지난 24일 안내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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