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녹십자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독감백신 무상공급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1만 5000명 분에 달하는 독감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녹십자는 빈곤 대물림 방지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독감백신을 제공해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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