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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스쿨에 현직교사 제작 교육 콘텐츠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KT, 올레TV스쿨에 현직교사 제작 교육 콘텐츠 제공 사진은 한 초등학교 교사가 올레TV스쿨 학습놀이터 콘텐츠를 이용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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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학교 교육활동 지원용 인터넷프로토콜(IP)TV서비스인 '올레TV 스쿨'을 통해 현직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레TV 스쿨은 PC를 통해 웹에 접속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교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학교 교육 지원용 서비스다.


이번 콘텐츠 제공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 커뮤니티 '학습놀이터( http://cafe.naver.com/welearning2011 )'와의 제휴를 통해 가능해졌다. 학습놀이터는 1만9000여명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 커뮤니티로 초등학교 현직 교사들이 자체 제작한 교과서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학습놀이터의 초등 4~6학년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의 주요과목에 대한 강의영상 1850편을 교육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과목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KT 올레TV본부 상무는 "교육 서비스에 교사가 직접 참여한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공교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레TV스쿨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가입은 홈페이지(www.ktschool.co.kr )에서 가능하다. 가입하고자 하는 학교는 전용 고객센터(1588-0114)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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