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임박.. 설명회 열린다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LH 주최, 21일 예비수요자 대상 동탄복합문화센터서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홀에서 동탄2 신도시 아파트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탄2신도시 청약전략 대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아파트 첫 분양을 앞두고 열리는 동탄2 청약전략 대설명회에서는 ▲국내 최대 자족 신도시인 동탄2 신도시 투자자설명회(IR) ▲동시분양 민간 6개 단지 청약 가치 ▲민간 아파트 실전 청약 전략 등이 중점 소개된다.

이 자리에는 LH와 함께 동시청약에 나서는 6개 건설사가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동탄2 신도시 개발택지와 동시 분양 아파트의 투자·청약에 대한 종합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LH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신도시 투자설명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동탄2 신도시 비전과 투자가치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와 시장 대전망 ▲동탄2 신도시 투자가치 등 동탄 신도시 미래가치와 관련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2부에서는 ▲5·10대책과 동탄2 청약전략 ▲동탄2 신도시 입성을 위한 실전전략 ▲동탄2신도시 미래 동영상 쇼 등 실수요자의 청약과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LH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전개하는 토털 마케팅 차원에서 설명회에 나섰다"며 "이지송 사장 취임 이후 LH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신도시는 동탄2, 동탄1, 동탄산단을 포함해 조성면적이 35㎢에 이른다. 분당의 1.8배의 크기로 41만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명품 청정 자족 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