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는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FUZE Tea)의 한국 시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31일까지 멀티플랙스 영화관 CGV와 함께 '상큼 퓨전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큼 퓨전 페스티벌은 CGV에서 아이스티 콤보를 구입하거나 콤보 구입시 음료를 퓨즈 티(아이스티)로 업그레이드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서로 다른 퓨전스타일의 문화를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만큼 이들 세대가 선호하는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1등 10명에게는 럭셔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증정된다. 또 2등 20명에게는 아이패드 3가 제공되며, 3등 30명에게는 최신 디지털카메라, 4등 40명에게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이 2매씩 증정된다. 이외에도 아이스티콤보, 퓨즈티 1잔 무료 시음권, 아이스티콤보 2000원 할인권, 모든 콤보 1000원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퓨즈 티는 깔끔한 홍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해 상쾌해진 퓨전 스타일의 아이스티로 국내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티 맛인 복숭아와 레몬으로 출시했다. 홍차와 복숭아의 퓨전은 기분 좋은 달콤함을, 홍차와 레몬의 퓨전은 톡톡 튀는 상큼함을 전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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