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지난 15일 대구에 개관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견본주택에 첫 주말인 17일까지 1만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1529번지 일원에 지하 1~지상 25층, 9개 동, 총 77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0m² 151가구 ▲84m²A 472가구 ▲84m²B 151가구로 구성됐다.
현경민 포스코건설 분양 소장은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면서 "특히 효율적인 공간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과 알파룸을 제공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동시 청약, 25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있다. 문의 053-746-6767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