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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사고, 맨유 경기 관람가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한국GM, 쉐보레 고객 20명 초청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스폰서 체결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맨유 초청 경기에 쉐보레 고객을 초대한다.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차량 계약 및 출고를 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시승 또는 상담 신청 후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쉐보레 타고 맨유 경기 가자’ 캠페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 20명(동반1인 포함 총 40명)에게는 2박 3일 상하이 여행권이 주어진다.

캠페인 당첨자는 다음달 24일 중국 상하이로 출발해 25일 맨유 축구 경기를 관람한 후 26일 귀국하게 된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5만여 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복권을 지급하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리조트 내 워터파크(블루캐니언) 2인 이용권 100장, 쉐보레 고급 골프 우산 1000개 및 쉐보레 문구세트 5만개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지난달 31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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