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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다양한 영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GM은 16일 부평 본사 인근에 위치한 청천중학교에서 ‘한국GM과 함께하는 영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피에르 매티 한국GM IT본부 전무를 비롯, 글로벌 경차개발부문 짐 트럭시스 상무 등 외국인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영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GM은 지난 2004년 청천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영어의 날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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