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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가운데)이 1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대권 출마 선언을 마친 후 부인 김정숙씨(왼쪽)와 아들 문준용씨와 두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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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6.17 15:0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가운데)이 1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대권 출마 선언을 마친 후 부인 김정숙씨(왼쪽)와 아들 문준용씨와 두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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