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249,0";$no="20120616153932116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S&T저축은행은 15일 권기완 신임 행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창원 중앙동 본점에서 최평규 S&T그룹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 행장은 취임사에서 "S&T저축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회사로서 규모는 작지만 건전하고 강한 영업력을 가진 강소은행으로 변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도경영과 투명경영, 직원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행장은 건국대 법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38년간 기업구조조정실 팀장 및 포항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이호준 행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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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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