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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비 절약? 은행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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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비 절약? 은행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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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 휴가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직장인들은 고민이 많다. 여행 장소를 선정하는 문제는 물론, 성수기철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다.

이번 휴가철에는 은행권의 각종 이벤트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환전 시 환율 우대 혜택은 물론, 항공권 등 각종 경품도 푸짐해 고물가시대를 사는 생활의 지혜가 된다.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및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들을 대상으로 ‘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중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 롯데 면세점 50불 이상 구매 시 1만원 선불카드 증정권, 공항철도 30%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허브라운지 30% 할인권, 카페테리아&스낵바 20% 할인권, 워커힐 레스토랑 15% 할인권, 빌리프(belif) 화장품 무료 샘플 증정권,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 35% 할인권, S-로밍 해외 로밍폰 무료 렌탈권을 증정한다.


또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 현금카드를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들에게 3000원의 캐시백 적립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동 행사기간 중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신한카드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상당액 이상 물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하여 애플 MacBook(1명), 만다리나덕 여행용 가방(3명), 야마하 MCR-040 오디오(5명), 폴라로이드 사진기 (15명),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모바일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신한은행에서 유학생 지정을 한 고객이 유학생 송금 또는 3000불 이상을 환전하거나, 신한카드를 해외에서 4000불 이상 이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총 200명) 아시아나항공 3000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8월말까지 외환거래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So Cool 여름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동안 농협은행을 통해 외화 환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거래금액에 관계없이 통화에 따라 최대 80% 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 및 송금한 대학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유럽왕복 항공권’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농협은행의 채움 글로벌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외화 현금 인출시 최고 1달러 할인, 전세계 스타벅스 최고 30%할인, 해외 온라인 쇼핑몰 최고 10%할인, 인터넷 외화송금시 송금 수수료 면제등 글로벌 서비스가 제공된다.


외환은행은 여름철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8월말까지 약 3개월간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중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통화별 최고 70% 수준의 사이버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2012명에게 55인치 LED TV (1명), 뉴아이패드 (11명), 포인트 1만점(20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환전고객이 외환은행에서 새로 출시한 2X카드 발급 시 더블할인 우대혜택, 쿠폰북, 00700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덤으로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여수엑스포로 떠나는 건강한 여름휴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적 행사인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해외여행 대신 국내휴가를 장려함으로써 외화를 절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전개하게 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여수엑스포 관람권 2만장을 구매할 예정이며, 구매한 입장권은 하나, 외환은행 거래고객에 지원하여 ‘건강한 여름휴가’를 장려할 계획이다.


또 개최지인 여수 인근에 살면서도 형편이 어려워 엑스포를 관람하지 못하는 지역 사회소외계층에게도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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