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못된 손, 아슬아슬 '러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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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장동건의 못된 손 장면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16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 배우 김하늘과 함께 '폴더 러브신'이라 불리는 야릇한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소파 위에 누워 있는 장동건 위로 김하늘이 중심을 잡지 못해 포개지면서 뜨거운 눈빛이 오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특히 장동건은 김하늘의 가슴 부위 윗옷을 손으로 잡아끌며 '못된 손'을 연출하기도 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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