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국에 부는 '레저타운' 바람 "어디로 눈돌릴까?"

시계아이콘01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전국에 부는 '레저타운' 바람 "어디로 눈돌릴까?"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전국에 ‘레저타운’ 붐이 일고 있다. 주5일 근무제 도입 후 생활수준 향상 등으로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도 요인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테마파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 사업이 지난 3월30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융자심사를 통과, 국비지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5월8일에는 화성 USKR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이 접수됐다. 오는 7월께 최종협약, 9월에는 토지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관광단지 조성계획승인을 받아 늦어도 내년 초에는 착공할 예정이다.


지지부진했던 안면도 '지포·운여지구' 관광지 개발도 정부의 투자유치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경기도 가평군도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설악면 방일리 117만9000㎡에 문화·휴양 관광단지인 '예술의 축복단지'를 조성하는 등 레저타운 개발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대규모 레저타운이 조성되면 관광객 등 관광수요가 늘어날 뿐 아니라 주변 기반시설도 좋아지기 때문에 주택수요가 늘어난다"면서 "레저타운 개발 기대감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돼 대규모 레저타운 인근의 신규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계획이 진행 도중 무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업추진 속도 등을 따져봐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예술의 축복단지= 경기도 가평군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설악면 방일리 117만9000㎡에 문화·휴양 관광단지인 '예술의 축복단지'를 조성한다. 골프, 레저전문 기업인 에머슨퍼시픽 그룹이 본사를 가평으로 이전하고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관광단지에는 미술관, 박물관, 북카페, 예술공방, 야외음악당, 리조트 빌라 등을 비롯해 세계식물관, 한국정원, 삼림욕장, 수목원, 잣나무역사관, 스노우트레킹 코스 등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북한강 코아루’를 분양 중이다. 지하1~지상18층 전용면적 59~84㎡ 237가구로 구성된다. 프리스턴밸리, 마이다스밸리 등 신설 골프장에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유람선 선착장과 거리가 부로가 500m에 불과해 수상 레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잠실에서 차로 25분에 도달할 수 있다. 설악IC 인근 야구장 건립 확정 등의 개발호재가 있다. 청심국제중, 고등학교가 2.5km내에 위치하고, 청심국제초등학교도 2014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세광종합건설은 가평군 청평면에 ‘세광일가’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84㎡ 243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설계된 아파트는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했다. 청평에서는 유일하게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해 집안에서 청평의 청정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경기 화성시 신외동에 들어서는 세계적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관광단지가 이르면 올 연말 첫 삽을 뜬다.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관광단지는 화성시 신외동 446번지 일원 420만109㎡ 땅에 들어서며 동북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테마파크로 계획됐다. 해리포터, 슈렉, 스파이더맨 등 영화를 주제로 한 최첨단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골프코스, 아이콘 호텔, 콘도, 씨티워크, 복합쇼핑센터가 어우러진 관광단지로 총 투자 규모는 5조원에 이른다.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에 ‘봉담신동아파밀리에’를 7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84~119㎡ 699가구로 구성된다. 봉담동탄고속도로와 봉담나들목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인근에 와우초, 와우중, 동화중, 봉담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한화건설은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화성향남꿈에그린’을 9월 분양한다. 전용 85~100㎡ 1160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안면도 '지포·운여지구'= 안면도 '지포·운여지구'가 한국관광공사의 '3대 유망 관광개발 프로젝트 투자유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지포·운여지구'는 관광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내륙과 해양 레저가 공존하는 랜드마크 관광단지로 변모한다. 27홀 골프장과 페어웨이 빌라 48동, 클럽하우스, 해양리조트, 워터파크, 휴양 타운 등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이 태안남문지구에 전용 59㎡, 84㎡ 총 430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태안남문 코아루’를 분양 중이다. 태안에서는 2005년 이후 첫 대규모 신규아파트 공급이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에코그린 테마파크,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라운지, 북카페와 독서실의 5대 최초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태안 상설시장을 비롯해 전자매장과 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에 우체국, 군청, 법원 등의 공공인프라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