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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중구 ‘대신센트럴자이’ 890가구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GS건설이 대구의 교통 중심축인 중구 대신동에 ‘대신센트럴자이’ 890가구를 분양한다.


‘대신센트럴자이’는 대신동 1748일대 단독주택지 재건축 사업지로 2015년 4월이면 지하 2~지상 19~34층 아파트 13개동 규모 총 1147가구로 탈바꿈한다. 이중 일반분은 ▲59㎡ 129가구 ▲84㎡ 676가구 ▲96㎡ 85가구 등 총 890가구로 6월말 동산동 서문시장 일대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사업지는 대구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 대로 및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편이 풍부해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구시 최대규모의 서문시장과 동산의료원, 현대백화점, 달성공원, 반월당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다 전 세대의 90%이상이 전용면적 85㎡ 미만으로 구성돼 일대 전세품귀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석 대신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중구는 도심재개발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등 교통 중심지로서의 가치상승, 고교내신 강화에 따른 학군 파괴 등으로 주거지로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053-942-6114)

GS건설, 대구 중구 ‘대신센트럴자이’ 890가구 분양 대구대신센트럴자이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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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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