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게임하이와 JCE가 엔씨소프트 흡수합병 추진설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7분 게임하이는 전일대비 1500원(14.49%)급등한 1만1850원을 기록 중이다. JCE는 같은 시간 2500원(6.31%) 올라 4만2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강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엔씨소프트에 게임하이와 JCE 흡수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최대주주가 된 넥슨은 자신의 상장 자회사인 게임하이와 JCE를 엔씨소프트에 흡수합병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거대 게임회사 탄생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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