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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김기욱(29)이 8살 연상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그의 소속사 제이투스타는 12일 오후 김기욱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튜디오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김기욱과 예비신부는 함께 면사포를 쓰고 입술을 가까이 하거나 서로 꼭 끌어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특히 튜브톱형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빛내는 예비 신부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기욱과 예비 신부는 7년여 교제 끝에 다음 달 8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방송 작가로 김기욱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 출연할 당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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