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져. 김재철 사장은 지난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될 때까지 계속 기다릴 수는 없다. <무한도전> 외주화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MBC 노조의 총파업 결의 이후 19주째 결방 중이며, 최근 런던올림픽 참관 가능한 ID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김태호 PD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10 아시아
<#10LOGO#> 가장 쉬운 방법을 놔두고 멀리 돌아가려 하시다니요.
MBC, 2009년 이후 3년 만에 제 19기 신인 개그맨 공모. 이번 공모의 응모자격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신세대 개그, 코미디 연기에 재능이 있는 만 18세(94년 7월 4일 이전 출생) 이상의 남녀다. 응시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우편 발송 및 직접 방문으로 접수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총 3차의 전형 절차를 거친 후 7월 17일 발표된다.
보도자료
<#10LOGO#> 이건 마치 앉아서 일할 사무실도 없는데 신입사원 뽑는 격.
지현우, 유인나에게 한 공개고백에 대해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혀. 지현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까~ 잠수 탄 거 아니니까~ 걱정마요~!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거니까! 아~ 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 적당히 신경써줘요~ 다 행복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10LOGO#> 이런저런 말들에 상처 받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f(x), 새 미니음반 타이틀 곡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 공개. 이번 뮤직비디오는 경기도 광주와 일산 세트장 등에서 촬영된 것으로, ‘Electric Shock’에 맞춰 춤을 추는 f(x)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f(x)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전 이미 봤습니다.
기똥차네요.
충성, f(x)에게!
격이 다른 소녀들이니까요.
배우 곽도원, 지난 11일 열린 SBS <유령> 기자간담회에서 “나한테 욕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라고 밝혀. 곽도원은 “드라마가 영화랑 다른 게 욕을 전혀 못 쓰게 하더라. 1회에 나갔던 내 대사 중 ‘이 새끼, 점점 마음에 드는데?’란 대사가 있었는데 이제 ‘이 녀석 보게?’ 혹은 ‘이 놈 보게?’ 정도로 순화됐다”며 “다른 분이 ‘새끼’라고 말하면 괜찮은데 내가 그 단어를 쓰면 더 상스럽게 들리나 보다. 그래서 나한테 욕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곽도원은 <유령>에서 ‘미친 소’ 권혁주 형사 역을 맡고 있다.
10 아시아
<#10LOGO#> 같은 욕, 다른 느낌.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최근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김연아에 대해 또다시 비판. 황상민 교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에서 “학생임에도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상태라면 이미 자기 기분에 따라서 조절이 안 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성격이나 인성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생실습 나가면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은 심정으로 가는데 김연아는 첫날 가서 수없이 많은 리포터 앞에서 이미 교생실습이 끝난 것처럼 강의했다. 그게 쇼지 뭐가 쇼냐”라고 말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0 아시아
<#10LOGO#> 한 줄 요약: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윤제문, 대한민국 1호 명예 환경공무원 위촉. 환경부는 윤제문이 오는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층간 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려 명예 환경공무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윤제문은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층간 소음으로 이웃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해결하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 7급 공무원 역할을 맡았다.
10 아시아
<#10LOGO#> 관객이 많이 들면 진급도 시켜주나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