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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S3 예약 두 시간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회장 이석채)는 12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 '갤럭시S3 LTE' 예약 2시간만인 오전 11시에 가입자가 1만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KT는 전국 올레매장을 비롯한 일반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예약가입을 받고 있다. 특히 전체 가입자 중 약 10%의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예약가입을 신청하고 있다.

KT는 모든 가입고객에게 제공하는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3만원 선불유심 등을 가입자에게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KT는 '갤럭시S3 LTE'가 출시되는 7월 중으로 예약가입 순서에 따라 배포하며, 예약자들은 택배 수령과 매장 방문 수령 중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날 KT와 동시에 예약판매를 실시한 SK텔레콤은 갤럭시S3 3G 모델 예약판매 물량 5000대를 모두 판매했으며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도 시간당 9000대 수준의 예약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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