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12일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유배당 상품 "NH즉시연금보험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시켜 연금지급액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500만원 이상을 일시에 납부하면 다음 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망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그리고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종신연금형이 45세~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세~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불입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